무엇이든 뭔가를 시작해야할 것만 같은 마음이 들어
난데없이 블로그를 재오픈했다.
과연 내가 얼마나 오래 그리고 무엇에 관해 써내려갈지
아무것도 정해진 것은 없지만
분명한 것은 독어를 공부하기 시작 한 후로는
심리적 여유가 쉽게 나지 않다는 이유로
너무 오래 한국어로는 책을 읽는 것도 글을 쓰는 것도 하지 않아
불안함을 넘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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