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생활 관련된 이야기는 아니지만, 

나의 어느 하루에 관한 이야기니까,

게시판은 그냥 여기로. 


나는 원래 블로그나 웹사이트에 광고 폭격은 

원래 좋아하지 않는데, 

구글 광고는 은근한 매력이 있어서 괜히 좋다. 


아무 광고나 닥치는 대로 불특정 다수에게 폭격하듯

뿌려대는 것이 아니라, 

절도 있게 서너 개로 한정하며,

또 그 사이트에 방문한 사람의 특성이나

현재 방문한 사이트의 내용을 고려한 '관련' 광고가 

노출되기 때문이다. 


사실 이러한 것이 가능한 것은 쿠키와 같은 기타 

사용자의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노출시키는 시스템이라

마냥 환영할 것은 아닌데, 

그냥 나는 재밌다. 


예로, 아래 사진은 내가 올린 최근 글인데,

부부싸움을 했던 이야기를 올렸다. 

그런데 광고에 뜬 것이 행복한 명상, 상쾌한 일상! 마음 수련!!!

이라고 뜬 것이다. 

또 다른 외국 생활 관련 글에는 건강 검진 광고인데, 

해외교포 특별할인 광고였다. ㅋㅋ


뭐, 나쁘게 생각하면 끝도 없는 게 광고겠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구글 광고는 가끔 재밌어서 기다려질 때도 있다. 

다음엔 어떤 광고가 나올까, 하고

연달아 계속 같은 광고가 나오면 실망스럽기도 하다. 

어떤 날은 광고를 보고 요즘 나의 관심사를 자각할 때도 있다. 


광고가 비록 스팸이지만, 내 일상에는 아주 소소할지라도 

가끔씩 생각지도 못한 웃음을 준다. 

그래서 구글 광고 이름이 '애스센스' 인가 싶다. 


(+)))) 광고 찬양 글 아닙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Posted by H 힐데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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