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케밥 아님 썸네일형 리스트형 패스트 푸드, 독일에서 대성공하기 어려운 이유 독일에서는 다른 나라에서만큼 미국식 패스트 푸드가 대성공하지 못한 것처럼 보인다. 왜 그럴까?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독일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유럽에서는 미국식 패스트 푸드가 한국이나 미국처럼 여기저기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그런 대히트 상품은 아닌 것 같다. 어느 정도 민족의 특성이 있을 수도 있지만, 꼭 그런 이유만은 아니다. 독일에서는 상대적으로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한 끼를 든든하게 해줄 수 있는 독일식 패스트 푸드가 많기 때문이다. 독일에서 적게는 1.5유로 많게는 5유로까지, 5유로를 넘지 않는 가격에서 저렴하게 배를 채울 수가 있다. 우리나라의 길거리 가판점처럼 딱 그만한 크기의 작은 프레즐 상점들. 2유로 내외의 가격으로 2-3개 정도 구입하여 가볍게 배를 채울 수 있다. 그리고 유동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