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간 짧은 여행을 다녀왔어요~
3일간, 3개국을 넘나들며 6개의 도시를 돌아보았는데,
그렇게 계획했던 것은 아니었고,
국경 접점 지역이다 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프랑스, 독일, 스위스 3개국이구요.
2박 3일간 알찼던 여행일지를 한 번 써보려구요.
여행기나 블로그체를 써본 적 없지만,
이번 여행에 대한 글에서 한번 해보고 싶었던 이유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여행지를 방문하고 실망해서
다른 지역을 방문했다가 만족했던 경험을 공유해보고 싶었어요.
알고 보니 일본을 포함하여 유럽이나 다른 나라에는 이미 잘 알려진 관광지더라구요.
아직 추운 계절이다 보니 풍경이 그다지 예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날이 더 좋아지고 산과 나무가 초록초록해지고 꽃으로 알록달록해지면 더 예쁠 것 같아요.
곧 공유합니다!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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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사는 분들이 부러운 이유는 바로 짧은 시간에 여러 나라를 다녀올 수 있다는 점입니다.^^
2016.03.17 04: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에휴...노안이 오고 있어서, 그림문자가 점점 힘듭니다.ㅎㅎㅎ
제가 무슨 짓을 한거죠???
2016.03.17 15:14 신고 [ ADDR : EDIT/ DEL ]댓글을 입력하려면 그때마다 항상 그림문자를 치게 해 놓았나요?
황급히 수정해볼게요! 의도하지 않았어요 ㅋㅋ
어느곳을 다녀오셨는지 궁금합니다.^^
2016.03.17 20: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지니님은 여행을 곧잘 하시니 이미 다녀오신 곳일 수도 있겠네요~
2016.03.20 01:24 신고 [ ADDR : EDIT/ DEL ]일단, 루트와 숙소에 대해서 방금 전에 포스팅 했어요 ^^
와~저는 체력이 저질이라 제대로 놀지도못하겠어요. 3일동안 3나라 라니요 대단하십니다! 포스팅이 참 기대가되네용ㅎㅎㅎㅎ
2016.03.19 17: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유럽에서는 국경 접점 도시들이 많아서 단기간에 여러 나라의 도시를 방문할 수 있는 게 장점인 거 같아요.
2016.03.20 01:25 신고 [ ADDR : EDIT/ DEL ]저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체력이 안되서 ㅋㅋ
다 근처만 다닌 건데, 3일간 3개국이라니 이름만 괜히 거창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