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광등잘없는독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 관광 유도하는 남편 독일 뿐 아니라, 프랑스에서도 그랬던 걸 생각해보면 아마도 대부분의 유럽이 비슷할 것 같다. 그리고 10년도 더 지난 이야기지만, 내가 잠시 미국에 있었을 때 미국의 도로도 그랬다. 아마 대부분의 나라가 그럴 것이라 추측된다. 그리고 내가 서울에서 나고 자라서 그렇지 한국의 시골도 마찬가지 일거 같다. 그렇지만, 한국은 정말 외진 곳이 아니고서야 가로등이 한둘 있거나 하다못해 빛을 반사하는 방향 표시등 같은 것이 바닥이나 도로를 둘러싼 울타리라고 해야 하나, 그 펜스에도 그런 표시가 되어 있는 편이다. 그런데 독일을 포함한 대부분의 땅덩어리가 큰 나라는 도시를 벗어나거나 진입하는 입구까지만 가로등이 설치가 되어 있고 나머지 부분들은 없다. 그냥 아무것도 없다. 잘 포장된 도로이지만, 불빛이라고는 내 차에.. 더보기 이전 1 다음